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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mdb.com/title/tt1504320/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8122&t__nil_upper_mini=thumbnail
아카데미 어쩌고 하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영화.
실화에 바탕을 두고 있는 만큼, 발단부터 결말까지는 사실상 뻔한 내용이다.
하지만 연출, 대사, 군데군데 숨어있는 비유와 설정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정말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볼 수 있다.
배우들의 멋진 연기 역시 일품!!!
블루레이 나오면 살 작품 목록에 추가했다.
그리고, 이거 번역한 사람은 정말, 무슨 깡으로 자기 이름을 써놨는지 모르겠네? -_-+
번역 수준은 10점 만점에 3점.
오히려 자막이 감상에 방해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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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 listen / ... | 2011/04/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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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 기욤 뮈소
: 10대를 대상으로 한 로맨스 소설. 끝. -_-; 반전이라고 써놓은 뒷 커버를 보았다면, 책 읽기 시작한지 10분 뒤에 떠오르는 생각이 바로 그 결말.
포르토벨로의 마녀 / 파울로 코엘료
: 그냥저냥 읽을만 함. 이 아저씨 책은 시간 날 때 펴놓고 읽기에 정말 좋다.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이야기 하는 듯한 느낌.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 신경숙
: 마찬가지로 그냥저냥 읽을만 함. 소재가 약간 비틀린 인간 관계, 불안한 현실을 다루고 있지만, 문체는 오히려 밝은 내용을 쓰면 더욱 재밌었을 것이라고 생각됨.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 정도 대상으로 쓴 듯.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 잔인한 장면이 몰아쳐 나와 읽기가 약간 어렵다는 건 빼곤, 꽤 재밌게 읽었다. 의외로 허를 찌르는데 어이없이 당했고, 인물들 사이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법도 괜찮다. 명탐정의 법칙도 얼른 구해서 읽어봐야 할 듯.
신 / 베르나르 베르베르
: 빠삐용 읽어보고 느꼈지만, 소재고갈이라는게 뭔지 보여주는 작가. 이 아저씨 책을 돈 주고 사는 일은 없을 듯. 상상력 빈곤의 환상문학 작가의 말로...라고 말하지 않게 해주는, 다음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다.
천사와 악마 / 댄 브라운
: ....이거도 영화 찍을라고 쓴 글이구만. 마이클 크라이튼이 되고 싶은 듯.
가까운 곳에 책을 빌릴 수 있는 곳이 생겨서 기쁘다.
대출 권수는 무제한이지만 무조건 일주일 뒤 반납이라는 조건이 붙어있음;;
그리고 책 빌려주는 아줌마가 자리에 없을 때가 종종 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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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 listen / ... | 2010/07/1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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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4804
http://www.imdb.com/title/tt0892791/
이걸 극장에서 3D로 안보면 올해의 영화 하나를 놓치는 것이다!
..라고 말해주겠다.
완전 재밌음 ㅠ_ㅠ
간단 요약 : 애 딸린 슈렉이 솔로 시절 그리워하다가 사고치고 뒷수습 하는 과정에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라는 훈훈한 이야기.
-ㅅ-; 뭘 바래; 전체관람가라고; 저 정도 줄거리는 당연히 예상할 수 있는 건데;
슈렉 특유의 다른 영화 패러디들도 곳곳에 잘 숨어 잔재미들을 잘 살려주면서도, 전체적인 줄거리가 그려내는 희극적 요소 역시 돋보인다.
그 동안의 슈렉이 약간 부진했다면, 이 영화 한 편으로 단숨에 만회할 수 있으리라 보장!
성우실에서 녹음하고 있었을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연상해보면......:D
그리고 3D도 꽤 볼만하다.
아니, 상영 전에 나오는 LG infinia 광고 만든 작자는 제발 이걸 보고 비교좀 해줬으면 좋겠다. 도대체 뭔 생각하는건지 한숨나올정도로 어이없는 광고와, 3D 애니메이션이라는 장점으로 적절히 3D 효과를 살리는 영화의 적절한 대조.
이 부분에서도 전체관람가라는 걸 감안했는지, 화려한 3D 효과는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딱히 말하자면 2D 중심적으로 화면을 고려하면서 부분부분 3D를 가미했다는 느낌?
그런 걸 보면, 확실히 아바타는 처음 부터 3D에 IMAX를 고려해서 만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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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 listen / ... | 2010/07/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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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mdb.com/title/tt1621800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4016
예고편 보고 '아, 꼭 봐야지!'라고 다짐했던 영화.
기대했던 만큼 재미있었다 :)
유치하다 어떻다는 얘기도 많지만, 내 수준엔 딱 맞는 듯 -ㅅ-;;
아바타도 실사 부분의 3D가 약간 어색했던 걸 감안하면, 역시 이런 Full 3D generated animation이 3D 관람하기에도 최적인가보다.
아무리 봐도 드래곤은 고양이에서 많은 부분을 따온 듯.
물론 충성심이라거나 쉽게 길들여지는 부분은 빼고. -ㅅ-
고양이는 절대 그럴 리 없으니;
상영시간이 좀 짧은 게 아쉬울 정도로 즐겁게 보다 왔다.
단, 자막 번역은 10점 만점에 3점. -_-;;
제대로 관객을 낮추보고 자기 편할대로 번역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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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 listen / ... | 2010/06/0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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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mdb.com/title/tt1014759/
조니 뎁 + 팀 버튼 + 월트 디즈니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 공식이면 은근히 인기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의외로 주변에 티켓 파는 데 어려웠다. -_-;;
기껏 가운데 좋은 자리 사둔거 팔려고 했더니만!
영상도 좋았고, 표현도 좋기만 하구만 뭘.
자막이 순간 사람 당황시키게 하긴 했는데,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친 건 아니었고. 적응하면 금방 뭔 소린지 알게 된다. -ㅅ-;
매드해터(Mad hatter)로 나온 조니 뎁은 역시 살짝 광기가 어리거나 집착하는 역에 잘 어울리는 듯;;
그리고 그것 보다도 잘 어울렸던 건, 역시 원더 랜드의 분위기였다.
호 / 불호가 갈리는 부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상한 나라'라는 분위기가 어울리는 세부 묘사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등장 인물들도 제각각 개성이 매우 강한 설정에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게 녹아 있다.
대사나 행동, 손짓, 눈짓까지 그 특징이 잘 묻어나는 연출에 또 다시 감탄.
원작을 제대로 안읽어서, 자세한 설명을 했다간 무지함이 들통날까봐 생략;
3D 효과는 약간 실망이다.
이거 전에 봤던 3D 영화가 아바타였으니 상대적으로 비교하게 되는거지만;;;
CG 자체는 매우 울륭했어도, 3D 효과에서는 약간 부족했다.
아바타의 경우는 아웃 포커스를 잘 활용해서 입체감을 잘 살렸는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보다보면..마치 종이 인형극을 입체로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많다.
덧. 왕십리 IMAX관이 용산 IMAX보다 좋다고 하던데....일단 편광안경은 용산꺼가 훨씬 좋았음. -_-;;;
같은 영화를 본 건 아니지만, 화면 밝기는 용산쪽이 살짝 더 어두운 듯 싶다.
요건 덤~
체샤 고양이가 맘에 들었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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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 listen / ... | 2010/03/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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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찬리에 공연중인 모차르트!를 봤다.
음, 영화 아마데우스를 기대하고 갔던터라, 약간 기대랑은 달라서 당황했었다. -ㅅ-a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아마데우스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었다는게 전체적인 평가 되겠음.
몇 번 안 가본 세종문화회관이긴 한데, 뭐랄까, 역시 비싼값은 하지만 그만큼 일장일단은 있는 듯하다.
무대 장식도, 의상도, 무대도 정말 화려하다.
몇 번 안 본 뮤지컬공연 중에서 무대는 단연 최고, 의상도 최고. -ㅅ-a;;
조명이 좀 더 맘에 들긴했지만;;
널찍한 무대에서 동선도 간단하게 잘 짜놔서 이거저거 신경 안쓰고 보기 편했다.
노래도 엄청 잘하더라.
모차르트 아버지 역할 맡으신 분은 뭐....그냥 등장하는 장면마다 빛이 나더만. ㅠ_ㅠ
연기도 노래도, 정말 뭐라고 이야기 하기 힘들 정도로 뛰어났다.
역시 뮤지컬은 그냥 노래만 잘 한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닌 듯.
....딱 두 명만 빼고. -_-;;;;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음정 안맞는 걸 성량으로 메꾸려고 노력하는 한 분이야 뭐...음정 빼곤 그닥 흠 잡을 곳 없었으니 별 말 안하겠음.
돈 내고 봤다는 걸 살짝 억울하게 만들어 주긴 했지만..더 억울하게 만든 사람은 다른 사람이니까. -_-
안무 안맞고, 동작 박자 틀리는 건 예사에, 음정은 남들 한 번 틀릴 때 깔끔하게 스무 번 정도씩 틀려주는 분이 계셨거든.. -_-;;
갔다와서 소감 묻는 동생님께 '걔 댄스가수 출신 아니었나?'라고 물어봤더니 '아카펠라 가수야~'라는 대답에 오해가 살짝 풀리긴 했다.
음정이야 '가끔' 틀릴 수 있다 쳐주고, 프로그램에 이름 넣고 출연료 받으려면 제발 호흡 처리 정도는 배워서 올라오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었다.
그나마 한 두 장면 제대로 해줬다는 점에 감사해야 할 처지인가보다. ㅠ_ㅠ
약간 아쉬웠던 점 하나 더.
여태까지 봤던 뮤지컬이 대부분 관객 50명 이하였던 걸 고려해 볼 때, '현장감'이라는 부분은 아무래도 만족하기 어려웠다.
그래도 이건 뭐, 일장 일단이지.
이런 공연을 50명이서 보려고 하면...가격대가 넘사벽. -ㅅ-/
오늘의 교훈.
뮤지컬은 배우가 중요하다.
즐겁게 보고서 왠지 서운한 하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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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 listen / ... | 2010/02/1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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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봤다. IMAX 3D 가운데 자리에서!
일단 영상면에서는 10점 만점에 9점.
현재 시점에서 영화에 활용될 수 있는 3D 효과로는 최상급이라고 평가해주겠다.
지나치게 어색한 원근감을 강조하는, 마치 3D 효과 선전처럼 보이는 다른 영화들보다는 훨씬 자연스럽게 실사와 CG를 넘나들며 훌륭한 영상을 보여준다.
단, 모든 장면이 3D는 아니며, 실사부분 위주로 2D 화면이 중간 중간 섞여 있다.
내용은 뭐.....12세 관람가보다는 전체관람가가 어울리는, 아주 정석적인 전개.
어느 정도 팻감이 나온 뒤에는 모든 플롯과 씬을 예상할 수 있으니 살짝 지루한 감도 없지않아 있긴하다.
그래도 덕택에 여유를 가지고 내용 전개는 신경끈 채 화면의 세세한 부분을 보며 감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자막 번역은 역시나 좀 실망스러운 수준.
대부분의 영화는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에도 등장 인물들의 성격을 반영하려는 노력이 엿보이는데, 이모씨를 비롯한 한국 번역가들의 손길을 거치면, 지역 특색에 맞춰 획일화 되어버린다.
제목은 기억 안나지만, 예전에 영화관에서 번역에 감탄하며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그에 비하면 많이 아쉽다.
뭐, 사실 아프리카 소수민족 언어로 대사가 나와도 내용 이해에는 문제가 없는 영화임..( -_-);;
하지만 똑같은 돈 주고 보는데, 기왕이면 잔재미도 놓치지 않게 해주면 좋잖아?
한 가지 더 아쉬운 건, 3D 화면에서 빠른 움직임에는 역시 화면이 뚝뚝 끊겨보인다.
이거 혹시 나중에 PC에서 보면 부드럽게 나올까 싶긴 한데, 아직 blue-ray drive도 없는 주제에 할 말은 아님;;
3D 모니터도 오늘도 불철주야 불법에 매진하는 삼성 제품밖에 없는 듯 하고....
좌우 각각 120Hz로 뿌려주는 게 사정권 이내로 들어온다면 도전해볼까나 -ㅅ-;;
어쨌든, 영상만으로도 충분히 감상할만한 가치가 있다.
아직 IMAX 3D로 걸려 있을 때 보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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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 listen / ... | 2010/01/0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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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 봤다가, 어랏 후카츠 에리가 나오네! 라면서 봤다.
그냥 대충 보고 재미 없으면 말고~ 라는 생각으로 봤다가, 음, 아직 인간 하고 있었군이라면서 끝까지 재미있게 보게 만든 이유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고.
영화 안에서 영화를 찍는다는 설정 자체는 요즘세상엔 그닥 참신하다고 보기 힘들긴 하지만, 그덕에 무리하지 않는 연기가 나오게 된다.
기본적으로, 등장 인물들은 영화, 그러니까 그들의 일상에서는 평범하지만 영화 안의 영화, 즉 그들이 찍는 영화에서는 다소 억지다 싶을 정도로 과장된 연기를 보여준다.
덕택에 연기 안의 연기라는 설정의 그 억지스러움이 오히려 어울려 보인다.
영화라고는 하지만, 지나치게 과장된 연기를 싫어하는 건 사진에 포토샵으로 지나치게 장난치는 것 만큼 거부감이 드는 터라...
유머나 전개는 일본식...이랄까, 정의해보라면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그런 특유의 구성과 느낌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매우 재밌게 볼만하다.
음..따져보니 배신, 사랑, 계략, 액션, 그리고 꿈 까지 있는 복잡한 영화...라고는 할 수 없겠지;;;
이거저거 따질 필요 없이, 재미나게 즐기면 된다.
근데..후카츠 에리도 많이 늙었구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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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 listen / ... | 2008/12/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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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비밥의 영화화 소식을 듣고 DVD를 다시 꺼내보았다.
흠, 그러고보니 이 DVD도 구입하고나서 여지없이 배신당했다.
디지털 리마스터링이니 어쩌느니...쳇!
그런데 몇 년 만에 다시 꺼내 본 소감은...
왜 사람들이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한 걸 다시 사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_-;
인터레이스 영상 특유의 잔상과 흔들림 덕택에 어찌나 피곤하던지.
이러니 인간의 눈은 간사하다는 이야기를 듣지. -ㅅ-;;;
아무튼 거진 10년만에 몇 가지 에피소드를 보다보니, 참 그시절엔 멋도 모르고 이걸 봤구나~ 싶다. -_-;;
뭐 애시당초 그때는 DVD 출시전에 이미 해적판으로 구해서 봤던 거기도 하지만..제대로 이해도 못하면서 뭘 그리 열씨미 봤는지.
그러고보니 그땐 맥주마시는 장면을 왜 그렇게 들어갔는지도 몰랐었으니까 -ㅅ-;;;;;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느끼는 건, 정말 한 화가 지나치게 짧다는 느낌이 든다는 점이다.
재밌긴 한데, 줄거리가 지나치게 가느다란 줄에 의지해서 풀려나가는 듯한 느낌이라.
필연으로 엮으면 좋을 부분들을 시간상 우연으로 묶은듯한 아쉬움을 떨치기가 어렵다.
무엇보다 제일 아쉬운 부분은 마지막 편.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두루뭉실하게 후다닥 끝내버린 듯한 찝찝함마저 남는 그 끝은 약간 실망스러웠는데.
영화화가 제대로 진행되서 한 3~4편 쯤에서 대체 엔딩을 보여주진 않으려나!
아니면 드라마라도 환영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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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 listen / ... | 2008/12/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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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영화 컨셉은 '무난하게 가자'정도 일 듯.
무리한 과장 연기도 그다지 많이 눈에 띄지 않았고,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 치고는 크게 지루하진 않았다.
워낙 이바닥이 소재고갈이다보니, 전개 자체는 오히려 평이하고 결말은 약간 무너지는 감이 있지만, 중간중간에 소품 형식으로 끼워넣은 유머, 그리고 무리하지 않은 연기와 설정이 버텨준다.
박진희씨 연기가 바로 영화를 재밌게 볼 수 있는 축이 아닐까 한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바로 그 '무리하지 않은' 덕택에 전개나 유머가 너무 쉽게 예상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뭐, 한국 영화에 물질 만능주의와 외모 지상주의를 빼달라는 건 무리한 주문일테니까....
전체적인 평점은 점수로 따지자면 5점... 뭐 그냥저냥 나쁘지 않았다 정도?
참고삼아, 그리고 따로 기록을 남길 가치조차 느끼지 못하는 Burn after reading은 2.5점. -_-;
오로지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를 한 영화에서 같이 볼 수 있다는 것만 기억에 남았다. 게다가 가브리엘은 실망마저....T-T
끙; 콘스탄틴이나 다시 봐볼까나;;;
아참, 제작사에 XCE가 있던데 이 XCE가 그 XCE인가?
업종변경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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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 listen / ... | 2008/12/1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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